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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주의💥


		<H4 class="subheading">이천수, 아내 심하은 1500만원 배달비 지출에 이천수 분노표출했다</H4>		
		
		<article  id="article-view-content-div" class="article-veiw-body view-page" itemprop="articleBody">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9384 float-center" data-idxno="938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 KBS2 '살림하는 남자들 2'" src="https://cdn.indinews.co.kr/news/photo/202311/3835_9384_5553.jpg" ></div>
<figcaption>KBS2 &#39;살림하는 남자들 2&#39;</figcaption>
</figure>
</div>

<p>&nbsp;</p>

<p>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아내 심하은 씨의 배달비 사용을 지적하는 모습이 8일 방송된 KBS2 &#39;살림하는 남자들 2&#39;에서 그려졌다. 프로그램을 통해 이천수와 심하은 씨는 평소의 가계 지출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누었는데, 특히 심하은 씨의 연간 배달비 지출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p>

<div id="tem-type-2">
<p><strong>과일 배달비에 대한 이천수의 &#39;의문&#39;</strong></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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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9385 float-center" data-idxno="938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65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 KBS2 '살림하는 남자들 2'" src="https://cdn.indinews.co.kr/news/photo/202311/3835_9385_568.jpg" ></div>
<figcaption>KBS2 &#39;살림하는 남자들 2&#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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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p>

<p>방송에서 이천수는 거실에서 아내와 대화를 나누며<strong> &quot;과일을 왜 배달해 먹는 거냐, 직접 가게에 가서 사 먹으면 되지 않냐&quot;</strong>고 물었다. 이에 심하은 씨는<strong> &quot;애들이 그 과일밖에 안 먹어&quot;</strong>라며 과일 배달을 변호했다. 하지만 이천수는<strong> &quot;난 배달비를 왜 이렇게 많이 쓰는지 이해가 안 된다. 나가는 게 귀찮다고 전부 배달 주문하는 것 아니냐&quot;</strong>고 지적을 이어갔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9386 float-center" data-idxno="938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472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 KBS2 '살림하는 남자들 2'" src="https://cdn.indinews.co.kr/news/photo/202311/3835_9386_5615.jpg" ></div>
<figcaption>KBS2 &#39;살림하는 남자들 2&#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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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 대해 심하은 씨는<strong> &quot;애 셋 데리고 외출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아느냐. 요즘 배달 안 쓰는 집은 없다&quot;</strong>며 <strong>&quot;그리고 애들이 갑자기 집에 없는 걸 먹자고 하는 상황도 꽤 있다&quot;</strong>고 말하며 현실적인 육아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이 부부는 이후 실제 배달비용을 점검해보기로 했다.</p>






<div id="tem-type-2">
<p><strong>&#39;살림남&#39; 제공 데이터, 심하은 배달비 1139만원 vs 이천수 380만원</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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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9387 float-center" data-idxno="938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375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 KBS2 '살림하는 남자들 2'" src="https://cdn.indinews.co.kr/news/photo/202311/3835_9387_5622.jpg" ></div>
<figcaption>KBS2 &#39;살림하는 남자들 2&#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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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p>

<p>분석 결과, <strong>심하은 씨의 연간 배달비는 1139만원, 이천수의 지출은 380만원으로, 두 사람의 합산 금액이 연간 약 1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strong> 심하은 씨는 <strong>&quot;이걸 한 달 치로 따지면 그렇게 많지 않다. 우리 다섯 식구 생활비다. 칫솔이나 기저귀 같은 애들 물품이 대부분이고, 내 것은 거의 없다&quot;</strong>고 해명했다.</p>

<p>이천수는 계속해서 불만을 표출했으며, 심하은 씨는<strong> &quot;살림에 대해 이렇게 오빠가 뜯어보는 게 기분 나쁘다. 난 지금 쌍둥이 육아 중이다. 오빠는 어디에 뭐가 필요한지 모르지 않냐&quot;</strong>고 서운해했다. 이천수 씨와 심하은 씨의 대화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일상 속에서의 가계 경제와 육아의 현실을 담아내었다.</p>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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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cle class="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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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content">
				
<div id="skin-40" class="auto-article"><div class="item">
			<a href="/news/articleView.html?idxno=3835" target="_top" class="flex"><div class="frame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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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class="name">지현우 기자</strong>
							<a href="mailto:indisnews1@gmail.com" class="email">indisnews1@gmail.c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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