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오또맘이 해변에서 아찔하고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며 누리꾼들에 시선을 한눈에 받았다.
오또맘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닷가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별다른 언급 없이 업로드했고, 공개된 영상 속 오또맘은 화이트 컬러의 비키니 위에 시스루 카디건을 걸치고 모래사장을 거닐고 있다. 두바이의 이국적인 풍경과 오또맘의 모델 못지않은 자태가 어우러져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오또맘은 군살하나 없는 S라인과 쭉 뻗은 긴 다리로 해변을 산책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오또맘은 최근 허위 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그는 자신과 관련된 유머를 SNS에 공개했고, 해당 글에는 "유부녀, 아기 있는 거 공개 안 하고 텐프로 업소에서 활약하다 딱 걸려 X 된 애엄마 중 가장 섹시한 유부녀"라는 글이 담겼다. 이에 법적 대응을 예고한 오또맘은 거듭 합의 없다고 말했다. 오또맘은 인플루언서 겸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운동, 식이요법 등 자기 관리 비법을 공유해 이름을 알린 그는 현재 드레스와 비키니, 속옷 등을 판매 중이다.
직접 엉덩이를 터치하며 '엉뽕 의혹'을 해소시켰다.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오또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엉뽕 넣은거 아닌가요?' 등 엉뽕(엉덩이 뽕) 의혹을 제기하는 댓글들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후 오또맘은 "응 아니냐. 자연산 내꺼냐", "부러우면 운동하자"라는 글과 함께 속옷만 입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오또맘은 속옷만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으며, 직접 엉덩이를 터치하며 '엉뽕 의혹'을 해소시켰다.
오또맘은 "엉덩이 미녀가 될려면 솔직히 운동 말고는 없어요. 힙 운동은 거짓말 안 해요. 진짜 한 만큼 딱! 차올라요"라며 자신의 운동 루틴을 공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몸매는 리얼 자연산이지", "뽕 맞잖아요 오또맘 예뽕", "몸매 타고난 듯", "이것이 살아있는 신이 내려주신 몸매다", "힙라인 진짜 내 워너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연말 시상식에서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연말 시상식에서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또맘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대한스포츠문화예술대상 수상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오또맘은 어깨를 노출시킨 채 몸매가 드러나는 보라색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의상으로 시선을 압도한 오또맘은 다양한 각도에서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보정 없이 실물도 완벽" "실물 미모도 대단하다" "보정이 필요 없네" "실물 논란 종결했네" "보정 없는 실물만으로도 압도적인 미모" "실제로 보면 더 대박일 듯" 등 입을 모으고 있다.
[하이뉴스 / 노영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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